방전된 배터리에 점화를 일으켜 시동을 걸도록 돕는 점프스타터입니다. 호스를 연결해서 50초 안에 타이어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펌프 기능은 물론 에어건, 손전등, 보조배터리 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.

POINT 1.

10초 안에 시동 걸기

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보험사에 긴급 출동 서비스를 부르면 30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. 쉘 4-in-1 점프 스타터를 차량 배터리에 연결하면 걱정 없이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. 1kg도 안되는 800g 무게로 글러브 박스에 보관하다 긴급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.

POINT 2.

50초 안에 타이어 공기 주입

꼭 날카로운 물체에 타이어가 펑크나지 않아도, 주행을 하다보면 타이어에 바람이 서서히 빠집니다. 경고등이 떴을 때 바로 공기를 주입해주는 것이 좋은데요. 몇해 전만 해도 타이어 공기압을 무료로 주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곳곳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유료가 됐습니다.

타이어 뿐 아니라 오토바이나 자전거 바퀴, 매트리스, 튜브, 농구공 등 바람을 채워야 하는 어떤 물건이든지 쉘 점프스타터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압력 단위를 psi, bar, kpa, kg/c, ㎡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

유용한 노하우 하나가 더 있는데요. 야외 캠핑에서 불을 피울 때 입으로 불거나 힘들게 부채질할 필요 없이, 에어펌프 모드로 공기를 주입해 손쉽게 화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.

POINT 3.

안전한 점프 케이블

점프 스타터를 배터리에 연결할 때 불꽃이 튀어 놀란 적 있는 운전자가 많을 겁니다. 쉘의 제품은 Spark-Proof 기능을 탑재한 안전 케이블을 써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.

차량용 배터리 단자에 전극을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. 양극(플러스)은 양극끼리, 음극(마이너스)은 음극끼리 연결을 해야 합니다. LED 불빛을 통해 점프 케이블이 올바르게 연결 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POINT 4.

대용량 보조배터리·손전등으로 활용

10,4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빠르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고출력 QC 3.0 기술로 스마트폰을 2~3회 빠르게 완충합니다.

광량이 풍부한 손전등 기능도 있습니다. S.O.S 플래시 모드로 불빛을 연속해서 깜빡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. 긴급상황을 다른 이에게 신속히 알릴 수 있죠.

POINT 5.

합리적인 가격

배터리가 방전됐을 때 점화를 해주는 점프 스타터, 바람 빠진 타이어가 공기르 불어넣어주는 에어 펌프 이외에도 보조배터리와 손전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. 4가지 제품을 따로 산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, 쉘 4-in-1 점프스타터는 10만원 중반대 가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