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발 악취와 세균을 UV-C 광선과 자연풍으로 살균·건조합니다. 말발굽형태인 U자형 디자인으로 신발 한 짝씩 끼우는 수고로움이 없습니다. 전용거치대에 충전해놨다가 집으로 돌아와, 거치대에 꽂혀있던 신발살균기를 뽑아 방금 벗어둔 신발에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.

POINT 1.

UV-C 광선과 자연풍으로 악취와 세균 제거

다양한 살균 방법이 있지만 UV 자외선을 통한 살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. 본앤메이드는 UV 자외선 중에서도 UV-C 광선을 활용했습니다. 저가형 살균기에서는 UV-A 광선을 쓰는데, 최소 3시간 이상 노출시켜야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. UV-C 광선은 그보다 15배 이상 강력합니다. 단 10분이면 바이러스와 세균이 99.9% 사라집니다.

신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열풍 대신 ‘자연풍’으로 신발을 건조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. 4개의 팬이 1시간 동안 돌아가면서 주변의 자연공기를 흡입해 자연풍을 발생시켜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입니다.

POINT 2.

조도 감지 센서로 안전하게

UV-C광원은 장시간 눈이나 피부에 쏘게 되면 시력이 손상되는 등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‘조도 감지 센서’를 달았습니다. 센서가 신발에 들어가 ‘어두움’을 감지해야만 작동하도록 했죠. 밝을 때는 스스로 작동을 멈춥니다.

POINT 3.

세상에 없던 U 자형 디자인

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다면 좋은 제품일 수 없습니다. 본앤메이드는 수많은 사용 과정을 연구해 U자 형태 디자인과 도킹(dockig) 충전 방식을 떠올렸습니다. 전용거치대에 꽂아서 충전해두고, 외출 후 다녀와서 벗어둔 신발에 꽂아두면 됩니다. 충전하고 뽑아서 꽂아서 쓰는 모든 과정을 한손으로 할 수 있습니다. 무선이어서 거추장스럽지 않습니다.

POINT 4.

직관적인 사용방식

버튼은 딱 하나입니다. 처음 버튼을 약 3초간 길게 누르면 살균 10분, 건조는 1시간 작동됩니다. 살균과 건조시간을 연장하고 싶을 때는 짧게 버튼을 눌러 최대 3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