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직 전북 완주에서 나는 생강으로만 만든 편강과 생강 진액입니다. 생강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겨울에 챙겨 먹으면 좋은데요. 하지만 매운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엔 힘들죠. 생강차나 편강 등 간식으로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. 농부대첩의 생강진액과 편강은 색소나 화학적인 첨가물은 넣지 않고 오로지 생강과 유기농 설탕, 정제수만 넣어 만듭니다.

POINT 1.

옛 임금님께 진상 했던 특산품

전북 완주는 따뜻하고 토질이 좋아 생강이 자라기 최적화된 지역입니다. 이곳에서 재배된 생강은 통통한 모양새에 향이 진하고 섬유질이 적어, 옛 임금님께 특산품으로 진상을 올리기도 했다는군요.

POINT 2.

3대째 만든 생강진액과 편강

3대째 대를 이어 생강진액과 편강을 만듭니다. 생강 55%, 유기농 설탕 30%, 정제수 15%만 넣었습니다. 해산물 요리를 하거나 고기 잡내를 잡아야 할 때 생강진액을 한스푼 넣고 요리하면 잡내가 잡힙니다. 따뜻한 물에 생강진액을 타 먹으면 간단하게 생강차가 완성되죠. 레몬을 곁들이면 더욱 향긋합니다.

편강은 유기농 설탕만 이용해 만듭니다. 생강 70%와 유기농설탕 30%로만 이루어졌습니다. 마냥 맵지 않고 달콤하면서 향긋합니다. 과자나 초콜릿 말고 편강으로 간식을 대신 하면 감기 걱정 없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.